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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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측이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혜리가 ‘응답하라 1988’ 오디션을 봤지만 출연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는 현재 오디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으로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다.

‘응답하라 1988’에는 현재 성동일, 이일화, 김성균이 출연을 확정했다. 혜리는 성동일 이일화의 딸이자 여자 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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