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과 문가영의 과거가 등장했다.

12일 공개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1회에서는 디오, 찬열, 연희(문가영)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타를 치며 과거 회상에 빠진 찬열의 모습이 등장했다. 찬열과 연희는 어릴적 동네 친구였던 것. 찬열은 어릴적 울고있던 연희를 도와주었고, 연희는 고마움의 선물로 찬열을 그린 그림을 전해줬다.

연희에게 받은 그림을 바라보며 찬열은 “할아버지, 연희가 날 모르는 척 하는걸까, 아니면 진짜 눈치가 없는걸까. 어떻게 날 못알아볼 수 있지”라며 연희를 아는 척 했을 때 연희의 반응들을 떠올려본다. 한참 생각하던 찬열은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이 사진만큼은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다며 고뇌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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