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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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SBS 예능 ‘썸남썸녀’에서 예상치 못한 서인영·강균성, 심형탁·이수경 두 쌍의 커플이 탄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정한 사랑 찾기를 위해 ‘썸남썸녀’에 출연 중인 4명의 남녀 솔로 스타 심형탁,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은 ‘썸벤져스’라는 팀으로 뭉쳐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며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첫 단계에 돌입했다.

먼저, 자신의 연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준비된 ‘썸남썸녀’만의 특별한 방법이 공개됐다. 일명 ‘지피지기 데이트’로, 남녀 두 명이 짝을 지어 실제 데이트를 하며 서로 연애 문제점을 코치해주는 것이다. 이 같은 방법을 통해 연애 시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개선시키며 보다 발전적인 이성과의 만남을 위한 테라피 효과가 기대된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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