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OST
‘냄새를 보는 소녀’ OST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탑독이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여덟 번째 OST를 부르며 드라마 OST에 첫 도전했다.

탑독 보컬 상도와 래퍼 야노는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8’의 ‘5분만 더’를 통해 손색없는 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는 로꼬,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등 국내 최고의 가창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어 합류한 탑독은 ‘5분만 더’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들이 헤어지기 싫어하는 달콤한 감정을 감미로운 보컬과 품격 있는 랩으로 표현한다.

‘5분만 더’는 씨스타 ‘나혼자’,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를 비롯해 ‘냄새를 보는 소녀’ OST를 부른 로꼬와 여자친구 유주의 ‘우연히 봄’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이 작사 작곡해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연인들의 아쉬운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표현함과 동시에 다운헬의 기타리스트 노경환이 기타 연주를 더해 완성도를 높혔다.

상도와 야노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인공 무림(박유천, 신세경)커플의 안타까운 사랑 또한 절정으로 달려가는 상황에 다음 가창자로 나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앤씨아의 목소리까지 더해진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탑독 상도와 야노가 부른 ‘5분만 더’는 지난 6일 티저 공개에 이어 오늘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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