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팅 다녀온 이경은 병재와 창환의 모습에 너무 웃겨서 촬영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성냥탑들은 저희 ‘초인시대’미술팀에서 3일동안 쌓아올린. 소품이 아닌 작품으로 태어났습니다. 미술팀에게 그리고 수염을 붙여주신 분장팀에게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케이블채널tvN’초인시대’의 유병재와 김창환 사이에 앉아 성냥탑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병재와 김창환은 긴 수염을 달고 피곤한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이경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배우 이이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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