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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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SBS MTV와 ‘엘포인트(L.POINT)’가 공동 제작한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걸그룹 특집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MC 이수영의 질문에 “솔직히 아직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한다”고 밝히며 대세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와는 다른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15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하니만의 엉뚱 매력을 자랑하며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위아래’의 무대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 정주행의 신화를 보여주고 있는 ‘아예’의 무대 등을 선보이며 EXID만의 섹시 매력으로 공연장을 달궜다.

밀리터리 여전사로 변신한 크레용팝과 조커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달샤벳의 무대 역시 SBS MTV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6일 오후 10시 30분.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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