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
SBS ‘썸남썸녀’
SBS ‘썸남썸녀’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새로 합류하게 된 서인영이 방송 최초로 집 내부를 속속들이 공개한다. 서인영이 출연하는 ‘썸남썸녀’는 지난 주 첫 방송에서 윤소이의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을 비롯해, 채정안, 김지훈, 김정난 등이 출연해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리얼리티 출연이 오랜만인 서인영은 지금껏 외부에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집안을 최초로 공개하며, ‘썸남썸녀’의 촬영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엔틱의 끝판왕’이라며 강균성이 탐내는 침대에서부터 백화점 신발 매장을 연상시킬 만큼 구두로 가득 찬 일명 ‘아가들 방’까지, 서인영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집안 곳곳을 둘러본 멤버들은 연신 ‘대박’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구두마니아 서인영이 아직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가장 아끼는 구두까지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이들의 과거 연애 횟수, 혼전 임신과 동거에 대한 견해 등 연애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가 이번 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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