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윤건이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배우 장서희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과거 윤건의 SNS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윤건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 장서희씨와. 왁스누나 울지 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건과 장서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윤건은 장서희의 팔을 감싼 채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있다. 장서희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며 밝게 웃는 표정이다.
윤건은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이라고 덧붙이며 해당 사진이 촬영 도중 찍힌 것임을 암시했다.
앞서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 측은 “배우 장서희와 감성 보컬 윤건이 가상 부부로 출연해 첫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진솔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드러내 제작진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윤건과 장서희가 출연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오는 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윤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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