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앵그리맘’
MBC‘앵그리맘’
MBC‘앵그리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앵그리맘’ 지수가 김희선을 감쌌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이 1인 시위를 하다가 계란을 맞을 뻔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강자는 주애연(오윤아)에게 배신을 당해 도정우(김태훈)와 강수찬(박근형)의 비리를 폭로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강자는 더 이상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됐지만, 어떻게든 학교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1인 시위에 적극 나섰다.

하지만 일파만파 사건이 점점 커지면서, 이후에는 살인 전과가 밝혀지게 됐고, 강자는 학부모들의 위협을 받았다.

아란 역시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또 다시 왕따를 당하게 됐다. 아란의 사물함에는 욕설과 아란의 엄마인 강자를 비하하는 메시지들로 가득 도배되어 있었다.

강자는 어떤 학부모가 던지는 계란에 맞을 뻔 하다 지수(고복동)이 이를 구하며 “아줌마들이 죽인 거 직접 봤어요?”라며 화를 냈다. 이를 본 홍상태(바로)는 누가 계란을 던졌느냐며 소리치며 아란을 감쌌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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