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첫 방송된 ‘패션왕’은 앞으로 9주 동안 패션대결을 펼칠 한국과 중국의 출연진이 소개됐다. 본격적인 런웨이 대결에 앞서 프리퀄 형태로 서로를 소개하는 자리였던 이날 방송에선 MC로 나선 서인영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와 패션 지식, 특유의 돌직구 멘트 등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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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패션뿐만 아니라 예술 전방위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한국과 중국의 패션이 서로 경합을 벌이며 양국의 좋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것도 ‘패션왕’의 묘미다”고 말했다.
‘패션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와 중국 유쿠 투도우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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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플레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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