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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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신개념 여름 댄스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5(WATERBOMB 2015, 이하 워터밤)이 오는 8월 개최를 확정했다.

주최사 브이유이엔티(VU ENT)는 23일 “오는 8월 서울의 한복판에서 본격 워터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펼쳐진다”며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의 대형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터밤’은 유명 스타 연예인들과,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객들과 팀을 이루어 음악을 즐기며 물싸움을 하는 대형 놀이형 축제가 될 전망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각종 특수효과, 퍼레이드가 참여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안겨 줄 예정이다.

특히 아티스트와 함께 노는 예능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워터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과 팀을 이루어 상대팀과 물싸움과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예능 배틀들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또한, 이번 워터밤 행사에는 특수제작 된 대형 스테이지에 국내외 유명 EDM DJ들도 대거 참여하여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물감폭탄, 캐논, 빅 블라스트와 같은 특수효과를 비롯해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부대시설들도 함께 마련 되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NS 시대에 걸맞게 페스티벌 현장에 다수의 퍼포머들이 직접 Go-Pro / Drone 등의 특수 촬영시설을 갖추고 현장의 생생한 콘텐츠들을 리얼하게 담아 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의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워터밤은 오는 5월 6일 1차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5월 12일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워터밤 2015’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브이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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