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윤아
송승헌, 윤아
송승헌, 윤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3일 오전 서울 수송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날 위촉식에는 송승헌과 윤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들은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세청 홍보대사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송승헌과 윤아는 지난달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성실 납세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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