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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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치타가 일본 열도를 환호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2일 올해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케이콘(KCON)’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는 짧은 원피스로 각선미를 자랑하는 한편 박시한 아우터를 입고 등장해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coma 07`’는 2007년 치타가 실제로 겪었던 코마상태를 주제로 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덥스텝을 기반으로한 힙합곡으로 혼수상태의 긴박함과 처절함을 극대화시키기위한 최소의 악기구성으로 가사의 전달력을 높였다.

강남, 갓세븐 잭슨과 함께한 ‘My Type’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으로, 수위 높지만 재치있는 표현과 버벌진트의 멜로디감각, 리시의 비트, 강남의 보컬이 만나 청량감을 선사해 주는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과 강남, 니콜, 러블리즈, 마이네임, 박보람, 보이프렌드, 블락비, 씨스타, 인피니트, 준케이(2PM), 초신성, 치타 등이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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