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컬투쇼’ 엑소
‘컬투쇼’ 엑소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컬투와 엑소의 유닛, 엑소찬-엑소균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트위터에는 엑소와 컬투의 새로운 유닛의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13일 엑소는 ‘컬투쇼’에 출연해 컬투와 유닛을 형성했다. 이날 컬투는 “엑소는 활동하는 나라에 따라 엑소K와 엑소M으로 나눠서 활동한다. 오늘은 우리와 유닛을 만든다. 정찬우와 함께 엑소찬, 김태균과 함께 엑소균으로 4시까지 하고 해체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팀을 나눴다. 제비뽑기 결과로 엑소찬에는 첸과 수호, 시우민, 디오가 유닛을 이뤘고 엑소균에는 찬열, 백현, 카이, 세훈이 한 팀을 이뤘다. 이어 엑소 멤버들은 팀에 맞춰 여자 목소리를 내거나 걸걸한 목소리를 내는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컬투쇼’ 제작진은 엑소찬과 엑소균의 인사 영상을 업로딩하겠다고 밝혔고 그에 미리보기로 해당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엑소는 각각 팀 특색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찬우를 중심으로 엑소찬 멤버인 시우민과 첸, 디오, 수호는 어딘가 어색한 듯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엑소균의 찬열, 백현, 세훈, 카이는 한 멤버인 듯 엑소의 공식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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