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남녀 택배 달.콤 뮤직카드
공기남녀 택배 달.콤 뮤직카드
공기남녀 택배 달.콤 뮤직카드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미네, 곽태훈의 공기남녀 여섯 번째 싱글 ‘택배’ 음원이 달.콤커피 뮤직카드에 담겼다.

달.콤커피 뮤직카드 ‘a Cup of Music’은 매월 달.콤커피가 추천한 음악의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악 감상 카드다. 앞면에는 가수와 음원 제목, 앨범 재킷 사진이 담겨 있으며 뒷면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직카드는 음악을 즐기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소셜댓글도 달 수 있고, 스탬프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커피와 함께 음악’이라는 컨셉트의 달.콤커피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들려줄 이달의 달콤한 음악은 공기남녀의 ‘택배’다.

‘택배’는 인터넷 쇼핑에서 마음에 든 물건을 찾은 뒤 내게 오기까지의 설레는 기다림을 사랑에 빗대어 가볍고 상쾌하게 표현한 노래로 컬투의 정찬우가 사랑의 전도사 택배 아저씨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2014년 Love Essay를 테마로 ‘I Still,’ ‘우리 노래’, ‘끌림’, ‘반을 잃었다’, ‘숨바꼭질’을 발표한 공기남녀는 특별한 활동 없이 음원만으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혼성 듀오로 소녀시대의 윤아, YG 그룹 위너가 추천하는 음악으로 공기남녀를 소개하는 등 동료 뮤지션에게도 관심을 받는 팀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세련된 사랑 노래로 팬들과 만나온 공기남녀의 여섯 번째 싱글 ‘택배’는 음원사이트뿐만 아니라 달.콤커피 뮤직카드로 더 달콤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공기남녀’의 ‘택배’가 담긴 달.콤커피 뮤직카드는 4월 17일에 출시되며, 달.콤커피 모든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쥬네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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