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이열음
이열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열음이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우유미 역을 맡은 이열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대본을 들고 귀여움과 풋풋함을 뿜어내고 있다. 이열음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가 남심을 설레게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열음은 지난해 KBS2 ‘드라마스페셜-중학생 A양’과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법률사무소 선택의 막내 서무로 새침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우유미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열음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