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왕지원
연우진 왕지원
연우진 왕지원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왕지원이 연우진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왕지원은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열촬(열심히 촬영). 우리는 오늘도 마지막 씬을 함께 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왕지원과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낮은 각도에서 턱을 내민 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왕지원이 공개한 또 다른 동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 연우진은 입술 모양을 붕어처럼 만들며 코믹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내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왕지원 역시 양 볼에 공기를 가득 불어넣었다가 곧 눈썹을 찌푸리며 브이 자를 그려 보여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왕지원과 연우진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각각 조수아와 소정우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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