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과거 살해된 해녀부부의 딸이자 유일한 목격자인 최은설(신세경)의 사진을 보던 염미(윤진서)는 술에 취한 오초림과 마주하게 됐다.
최은설과 너무도 똑같은 외모의 오초림을 본 염미는 최무각에게 “이분 성함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최무각이 “오초림이다. 아는 동생이다”라고 답하자 염미는 의심을 거두고 자리를 떴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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