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윤진서가 신세경을 만났지만 결국 알아보지 못했다.9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술에 취한 오초림(신세경)을 경찰서로 데려간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코드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과거 살해된 해녀부부의 딸이자 유일한 목격자인 최은설(신세경)의 사진을 보던 염미(윤진서)는 술에 취한 오초림과 마주하게 됐다.
최은설과 너무도 똑같은 외모의 오초림을 본 염미는 최무각에게 “이분 성함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최무각이 “오초림이다. 아는 동생이다”라고 답하자 염미는 의심을 거두고 자리를 떴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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