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컬 트리탑스, 오리콘차트 2위 뒤늦은 화제

트리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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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남성 4인조 보컬 그룹 트리탑스(TRITOPS)가 오는 4월 15일 정오 디지털 싱글을 발매 한다.

소속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8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리탑스는 “보컬리스트는 못생겼다”는 편견을 깨고 꽃미남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트리탑스는 전 소속사와 결별 후 독자적으로 일본 공연에 주력했다. 500회 이상의 일본 공연을 통해 많은 일본팬을 확보 했다.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트리탑스의 첫 번째 일본 싱글이 오리콘 싱글 일간 차트 2위, 주간차트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트리탑스는 높아진 일본 내 인기를 발판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트리탑스는 1인 기획사 형식의 ‘반리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들어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