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뮤직비디오
마돈나 뮤직비디오
마돈나 뮤직비디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의 새 뮤직비디오 ‘고스트타운(Ghosttown)’이 공개됐다.

이번 새 뮤직비디오는 최근에 발매된 13집 정규앨범 ‘레벨 하트(Rebel Heart)’의 두 번째 싱글인 ‘고스트타운(Ghosttown)’의 뮤직비디오로, 마돈나는 폐허가 된 도시에 홀로 남은 여성으로 직접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영화 ‘아이언맨’에 출연했었던 영화배우 테렌스 하워드(Terrence Howard)도 함께 출연해 마돈나와 함께 격정적인 춤을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팝발라드곡 ‘고스트타운’의 뮤직비디오는 세계 종말에 있을 마지막 전쟁 장소라고 하는 아마겟돈에 영감을 받아 이후에 폐허로 남겨진 도시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최근 마돈나의 앨범 ‘레벨 하트(Rebel Heart)’로 디자인된 체크카드 “팝 신한카드 S-Choice 체크(마돈나 스페셜 에디션)”가 출시되어 국내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명 “마돈나 체크카드”로 불리는 이 카드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아티스트 앨범 커버로 디자인된 국내 최초의 체크카드여서 더욱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제공. 마돈나 뮤직비디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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