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0913343310903-540x717.jpg)
‘어벤져스2’는 9일 할리우드 배우들과 나란히 연기를 펼친 수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에는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닥터 조’로 분한 수현이 연구실 공간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닥터 조’는 토니 스타크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인물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국인 과학자 닥터 조가 어벤져스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울트론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기 위해 어떤 실마리를 제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정시우 siwoorain@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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