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 티저 영상 속 홍수아.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홍수아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국을 사로잡았다.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州?家人)’ 측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남자주인공과 함께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은 홍수아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부터 자연스러운 눈물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전했다.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은 2012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은 ‘온두한가족’의 속편으로, 홍수아를 비롯해 궈타오(곽도), 런청웨이(임정위), 위안융이(원영의) 등이 출연한다. ‘온주두가족’은 지난달 촬영을 마쳤고, 올해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웰메이드 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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