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예지원과 매튜가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다.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는 예지원-매튜 커플이 몽마르뜨 명소, 사랑해 벽을 찾는다.
두 사람은 사랑해 벽 앞에서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속삭였다. 이어 예지원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지원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바로 사랑의 세레나데였다. 예지원은 로맨스남 매튜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매일매일 기타 교습까지 받은 것은 물론 한국에서 직접 자신의 기타를 챙겨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예지원의 이런 노력은 매튜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예지원은 기타 연주와 함께 김민기의‘가을 편지’를 불어로 불러 매튜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매튜는“불어로 내 눈을 보면서 노래를 부를 때 그녀의 아름다움에 압도 당했죠”라며 세레나데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사랑해 벽에서 울려 퍼진 예지원의 감미롭고 로맨틱한 세레나데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로맨스의 일주일 2’를 통해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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