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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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현민 연애스타일에 대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윤현민은 KBS2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이상형에 대한 발언 후 “나이를 먹으면서 연애스타일도 달라지고, 여자를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땐 집착도 하고 폭력적이기도 했다. 지금은 여유롭게 화내지 않는 연애를 추구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9일 오전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교제를 시작했고 배우 정경호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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