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AOA 초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정규방송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방송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백종원, 가수 홍진영, AOA초아, 정준일이 개인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생방송 도중 자리를 비운 모습에 시청자들을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의상을 갈아입고 다시 나타난 초아는 AOA의 노래 ‘사뿐사뿐’에 맞춰 춤을 췄다. 이때 초아는 카메라 각도를 고려하지 못해 결국 제작진의 도움을 받는 등 허당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
앞서 8일 한 매체는 ‘마이 리틀 텔리비전’의 정규 편성이 유력해진 가운데 시험방송 출연자로 초아, 김구라, 김준현, 노을 강균성, 백종원,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 등이 출연한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