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도연, 셀프 카메라로 민낯 공개 '자신감 상실'

‘현장토크쇼 택시’ 장도연

‘현장토크쇼 택시’ 장도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민낯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장도연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에 비추다 민망한 듯 웃다 화장을 하고 다시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화장 후 장도연은 민낯일 때 움츠려들던 모습과는 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