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더러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Mnet ‘더러버’ 주연배우들이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더러버’는 2-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이다.
특히 ‘더러버’는 첫 방송 이후 2일 동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3위 사이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뜨거운 사랑에 주연배우 8인이 제작진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먼저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커플의 모습을 리얼하게 선보였던 오정세는 “’더러버’ 첫방에 뜨거운 관심과 애정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 재미있는 작품, 더 공감 가는 커플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류현경은 “첫 회부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거에 대한 편견 없이 사랑하는 두 남녀가 함께 어떻게 즐겁게 살아가는지 계속 관심 가져주세요”라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띠동갑 연상연하커플로 거침없는 망가짐을 불사했던 정준영은 “좋은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리며 ‘더러버’ 영준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최여진은 “신선한 충격과 톡 쏘는 매력이 있어 출연하게 되었는데 시청자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니 너무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충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초보 동거 커플로 분한 연기파 배우 박종환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그저 감사합니다. 매 회 기대와 공감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각오를 전했다. 하은설은 “첫방송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감사하면서도 많이 놀랍기도, 행복하기도 합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시청자분들께 더 큰 재미와 즐거움으로 보답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묘한 남남케미를 예고한 타쿠야는 “한국에서 첫 연기, 첫 드라마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예쁘게 봐 주셔서 다행입니다. ‘더러버’에서 유일한 남남커플인 만큼 다른 커플보다 더 매력 있게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이재준은 “첫 드라마인데 뜨거운 실시간 반응은 물론 다음날까지도 많은 분들에게 회자될 정도로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일한 남남 커플로 극중에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준비 중이니, 타쿠야-준재의 활약 기대 부탁 드립니다”고 귀여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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