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정아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친구들과 팬 분들 감사해요. ‘헬스보이’ 사랑해요. 승윤오빠 수영이 및 모든 스탭 분들도 감사드려요”라며 코너에 대한 애정과 주위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정아름은 “나 원래 웃겨요”라는 애교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서울 선 출신의 트레이너로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 깜짝 출연,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아름은 지난 5일 방송을 시작으로 ‘헬스보이’ 코너에 보조 헬스트레이너로 고정 출연, 트레이너 이승윤 이상호 이상민과 호흡을 맞춰 김수영에게 운동법을 가르칠 예정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정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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