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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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봄을 맞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특집은 스튜디오 또한 유채꽃과 돌하르방으로 꾸며 제주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애월의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쿨의 이재훈과 이정, 한라산이 가까이 보이는 곳에서 생활 중인 배우 방은희와 민속 마을에 집을 갖고 있는 방송인 김숙 네 사람은 녹화 내내 “제주는 수도세가 낮다”, “제주에선 공기가 좋아 술에 잘 안 취한다” 등등 제주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며 무한 제주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정은 제주도에서의 보금자리를 사진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정과 이재훈의 집을 직접 방문했었다고 밝힌 방은희는 “이재훈의 집은 이정 집의 2~3배다”라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제주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은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 제주도 라스밤’ 특집은 오는 8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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