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순정에 반하다’ 셀프 홍보에 나섰다.3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연은 본인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의 첫 방송을 맞아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 4월 3일 9시 45분 첫 방송’이라는 글씨가 깨알같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소연은 단발머리를 하고 웃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소연은 김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순정은 정확한 일솜씨와 절도 있는 인간관계로 전폭적인 신임을 받는 회사의 비밀 병기로 통하는 인물이다. 극 중 강민호(정경호)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갈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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