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규는 결혼할 당시 축하화환 대신 소년소녀가장을 후훤해주는 쌀화환으로 대신 해달라 부탁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성규는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공포특공대’, ‘마린 보이’, ‘기술자들’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뮤지컬 ‘드림헤어’에서는 배우 뿐 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아뜰리에 드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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