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혜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 민하가 멤버 혜미의 생일을 축하했다.민하는 3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 표혜미. 이건 생일빵이야. 몇 대 맞을래?”라며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하와 혜미가 함께 촬영한 투샷들로, 이들의 돈독한 우애를 엿볼 수 있다. 혜미는 민하의 축하 트윗에 “두렵다..세상에서 니 손이랑 경리 언니 손이 제일 매워”라고 답했다. 민하, 혜미, 경리는 나인뮤지스의 준 막내라인으로 ‘표박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멤버들이기도 하다.
혜미는 3일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3월 미니앨범 ‘드라마’ 활동을 성공리에 끝내고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나인뮤지스 민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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