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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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수지가 ‘해피투게더’ MC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MC 추천 특집에는 미쓰에이(Miss A) 수지, 배우 서우, 제시, 모델 겸 신인 연기자 유승옥,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어렸을 적 화가를 꿈꾸도 했었다는 수지는 MC 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를 위해 직접 그림 선물을 준비해 직접 나눠주었다.

수지의 그림을 받은 MC들은 “정말 똑같다”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수지는 박미선의 그림에 대해 “조금 망했어요. 더 아름다우신데… 봐주세요”라는 애교 있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수지는 조세호를 위해 양배추를 그려오기도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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