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더러버’ 류현경의 독특한 성적 취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에서는 관계중 욕을 들으면 흥분하는 류두리(류현경)의 성적 판타지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오도시(오정세)는 “돈이 없어 생일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 대신 하고 싶은거 다 해주겠다”며 말했다. 이에 류두리는 “욕 해달라”고 말했다.

오도시는 좋아하며 달려들었다. 류두리 역시 좋아하며 “욕해줘”라고 말했고, 이에 오도시는 “못된여자. 재수없는 못된 년”이라며 욕했다.

이 말을 들은 두리는 “너무 약하다”며 정생했고, 다시 분위기를 잡은 도시는 “대가리에 똥만 찼다”를 시작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과 함께 어머니 욕까지 해 두리를 분노케했다. 결국 오도시는 두리에게 뺨을 맞고 바닥으로 쫓겨나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