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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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박지민의 첫 솔로 앨범 ‘호플리스 러브(Hopeless Love)’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15& 공식 홈페이지(http://15and.jype.com/), SNS(페이스 북, 트위터)를 통해 신곡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박지민의 클로즈업 사진으로 장밋빛 컬러로 헤어를 길게 늘어트리며, 네이비 시스루를 매치, 여성스럽고 한층 더 성숙한 이미지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눈에 띄는 하얀 피부와 날렵해진 턱 선, 오똑한 콧날을 뽐내며, 애잔한 눈빛으로 꽃을 바라보며, 묘한 분위 기를 연출했다.

지난 1일 컴백 티저 이미지에 이어 커버 이미지를 접한 많은 팬들은 4년 만에 첫 솔로를 앞둔 박지민에 한층 물오른 외모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 나이답지 않는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얼마 남지 않는 박지민의 컴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민은 오는 5일 ‘K팝스타’를 통해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전격 컴백하며, 솔로 활동과 더불어 15& 활동을 꾸준히 병행할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J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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