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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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투명인간’이 마지막 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호텔리어에 도전한 MC들과 남규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태호와 게스트 남규리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했으며 강남은 호텔 로비에서 컨시어지로 활약했다. 강호동과 육성재는 연회장 세팅 업무를 맡았고 하하와 김범수는 객실 청소 업무를 맡았다.

업무를 마친 정태호와 남규리는 함께 일한 호텔 직원들을 위해 콩나물밥과 양념을 준비했다. 특히 남규리는 호텔 셰프로부터 간장 양념을 배우기도 했다.

콩나물밥을 맛본 직원들은 “매우 맛있다”라며 “정태호 씨와 남규리 씨가 밥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밥에도 그 정성이 느껴진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육성재가 우수사원으로 뽑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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