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응원
케이윌 응원
케이윌 응원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케이윌이 신곡 ‘꽃이 핀다’를 발표한 가운데 동료가수들의 응원과 홍보가 이어졌다.

25일 공개된 케이윌의 미니앨범 ‘Re:’에 대한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줄을 이었다.

케이윌과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응원이 눈에 띈다. 보이프렌드 정민은 보이프렌드의 트위터를 통해 “위리형 음원공개!!!역시 윌이형…밖에도 활짝 꽃이폈네요대박!!”이라는 말로 같은 소속사 케이윌을 응원했다.

시스타 효린, 보라, 소유 역시 각각 시스타의 트위터를 통해 “형수오빠의 새로운 봄 노래 꽃이 핀다!! 봄이라고 무조건 사랑 노래만 있는건 아닌걸 알았죠 뮤비가 너무 슬픔..많이 사랑해주세요!!꽃이 핀다 폭풍 클릭!!!”, “마음에서~~~♪꽃이 핀다!! 드디어 형수오빠표 발라드가!!! 미리 들어봤는데..좋아좋아”, “윌오빠! 꽃이핀다 역시… 케발라드 돌아왔찌~!!!”라는 말로 케이윌을 응원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 참여한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의 응원 역시 눈에 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가 봄이네요. 오늘 발표한 케이윌의 미니앨범 ‘RE:’ 가운데 저는 ‘우린 너무 멀리 있다’ 라는 곡으로 참여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랄게요! ” 라는 말을 남기며 앨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외에도 매드클라운, 정기고, 유승우 등 많은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케이윌의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는 거부할 수 없는 유연한 멜로디와 특유의 절도 있는 서정성이 응축된 발라드 트랙. 계절의 흐름을 재촉해 봄이 갖는 그리움과 상실감을 들려준다. 시적인 노랫말이 회화적인 감상을 전달하고 담백한 사운드가 아련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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