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콩비지찌개
수요미식회 콩비지찌개
수요미식회 콩비지찌개

[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강용석의 고소보다 고소하다는 비지찌개 맛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의 두부맛집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 구기동에 위치한 전직 대통령들의 단골집, 콩비지찌개 맛집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십분만에 국물이 동났다”고 이 집의 전골을 칭찬했으나 이현우는 “냉동만두가 아쉬웠다. 그러나 그것도 먹다보니 맛있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집 비지찌개의 특별한 점은 콩을 만들고 남은 비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비지 자체를 위해 콩을 사용한다는 것. 이렇게 만들어진 비지는 우유처럼 고소한 맛이 난다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전했다.

아쉬운 점에 있어서는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의견 등이 존재했으나, “너무나 다 잘하기 때문에 흠잡을 점도 생긴다”고 전현무는 전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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