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그룹 f(x)의 엠버가 오는 28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케이블TV tvN ‘SNL코리아’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20일 제작진에 따르면 걸그룹 f(x)의 멤버 엠버가 28일 ‘SNL코리아’의 메인 호스트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요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엠버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첫 솔로앨범을 성공적으로 발표함과 동시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엠버는 이번 ‘SNL코리아’에서 털털한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엠버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SNL코리아’ 특유의 유머코드가 만나 어떤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21일 ‘SNL코리아’에서는 배우 채정안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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