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병만 족이 팔라우 젤리피쉬 레이크의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팔라우 호수를 방문한 병만 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가 떠 있는 젤리피쉬 레이크의 절경이 담길 예상이다.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젤리피쉬 레이크는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해파리들이 살고 있는 호수이다. 젤리피쉬 레이크에 방문해 해파리가 있는 호수 안으로 들어간 병만 족은 투명하게 빛나는 수 백만 마리의 해파리들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곳의 해파리들은 천적이 없어 독성을 잃었기에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수많은 해파리와 헤엄치는 병만 족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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