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태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베이비 태오가 신체나이 측정에 나서 화제다.21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신체 능력을 테스트 받으러 간 태린, 태오 남매의 놀라운 운동 신경 결과가 공개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남다른 발육상태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태오는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다. 20개월에 2.5m 그물 오르기에 성공, 21개월에 제 키만한 높이의 평균대 횡단에 성공하며 슈퍼베이비로 활약하던 태오가 이번엔 신체나이 측정에 나선 것이다. 측정 후 테스트 결과지를 받아든 아빠 리키김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23개월 태오의 남다른 운동신경에 제작진까지 물개박수를 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운동 신경 테스트에서 놀라운 점수를 획득한 태오의 신체 나이는 과연 몇 살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명불허전 스포츠 패밀리 리키김 가족의 체육 열전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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