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염문설테일러 스위프트[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1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랐다.
미국의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의 가수 켈빈 해리스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라이프&스타일’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켈빈 해리스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전세기를 타고 라스베이거스의 한 나이트클럽을 찾았다고 전했다. 켈빈 해리스는 이미 테일러 스위프트와 한 차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는 인물. 또한 매체는 그녀가 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동행을 하였으며, 그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전세기를 타고 2,000마일을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4일 ‘테일러 스위프트 카라오케 : 1989(Taylor Swift Karaoke : 1989)’를 발매했다.
TEN COMMENTS, 켈빈 해리스 부럽네요.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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