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하니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ID의 하니가 ‘크라임씬2’의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 추리예능이다.
분야별 대한민국 브레인들이 모두 출연하면서 최고의 추리 라인업을 완성한 ‘크라임씬2’에 추리 다크호스로 새롭게 떠오른 하니가 출연자 5명이 만나는 스페셜 녹화를 진행한 뒤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자신이 “겁쟁이 추리, 허당 추리를 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는 한편 “최종 3등 안에 들어 꼭 상금을 타겠다”고 말하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크라임씬 시즌1의 애청자였다”며 함께 하게 된 출연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크라임씬2’의 에이스는 장진 감독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원조 뇌섹남이자 시즌2 최대 상금자인 홍진호에게는 “시즌2 멤버 중 제일 만만하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니와 장진 감독, 장동민, 박지윤, 홍진호의 불꽃 튀는 대결에서 과연 ‘크라임씬2’ 치열한 추리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는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서 공개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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