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의 냉장고에서 종이 개구리가 발견됐다.윤현민은 2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절친 정경호와 함께 출연, 여심을 사로잡는 싱글남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윤현민은 냉장고가 공개되기 전부터 안절부절못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들은 윤현민의 냉장고에서 종이 개구리를 발견, 생뚱맞은 종이 개구리의 등장에 MC들을 포함한 모든 셰프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MC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대의 미스터리”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윤현민은 “소유진 누나의 냉장고를 봤는데, 그에 비해 내 냉장고가 너무 허전해 보여서 준비했다”며 해명 아닌 해명을 털어놓았다.
윤현민의 냉장고 속 종이 개구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23일 오후 9시 40분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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