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에서 허당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2’에서는 정겨운을 비롯한 11명의 신병들이 육군 23사단 철벽부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제식 훈련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미 군대를 한 번 다녀온 그이지만 제식 훈련 내내 우왕좌왕하며 옆에 있는 멤버들의 눈치를 보거나 실수 후 고개를 들지 못하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겨운은 앞서 대대장과 인사를 나눌 당시 대대장의 질문에 대답을 하며 음이탈을 선보이며 ‘삑겨운’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겨운은 “어쩔 수 없다. 현역 때도 (음이탈이)났었다. 자꾸 소리 지르니까 음이탈이 난다”고 고백했다.

‘허당’ 정겨운의 반전 매력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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