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투명인간’
‘투명인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투명인간’이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투명인간’에서는 폐차장 공장을 찾은 MC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기 팀을 나눠 직장인들과 호흡하며 처음 접해보는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허물없이 다가가 어울리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더욱 훈훈케 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드러난 그들의 애환은 시청자들에게도 남다른 여운을 안겼다는 평.

다소 생소한 자동차 정비의 세계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일을 마친 후 함께 회식을 하며 회포를 푸는 풍경은 함께이기에 더욱 값진 땀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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