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레이먼 킴
해피투게더 레이먼 킴
해피투게더 레이먼 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레이먼 킴과 김지우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돼,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 킴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 킴은 “보고 싶다”는 말을 듣는 미션을 위해 아내 김지우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통화 내내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넘처흘렀고, 무려 38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김지우는 “보고 싶다”고 말해 “미리 얘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오늘 늦게 들어간다”는 말에도 바가지 긁지않던 김지우는 “허투루 늦게 들어올 사람이 아니라”는 말로 남편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내 진정한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레이먼 킴은 ‘보고 싶다’ 미션에 유일하게 성공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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