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러’ 홍보대사로 선정된 강균성.
‘코블러’ 홍보대사로 선정된 강균성.
‘코블러’ 홍보대사로 선정된 강균성.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최근 ‘대세’로 떠오른 강균성이 영화 ‘코블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코블러’는 구두수선공 맥스(아담 샌들러)가 어느 날 신발을 신으면 그 신발의 주인으로 변신하게 되는 초특급 능력을 가지게 되며 일어나는 상상초월 에피소드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홍보대사로 선정된 강균성은 그룹 노을 멤버로,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대모사와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부상했다.

‘코블러’ 측은 본편 속 신발을 신으면 혼자서 20인도 소화 가능한 맥스의 모습이 성대모사로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강균성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선정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스틸은 빨간 하이힐을 양 손에 들고 있는 강균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강균성은 ‘코블러’의 주연배우 아담 샌들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이며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성대모사를 보여줬다고.

‘코블러’는 4월 8일 개봉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에이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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