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하하 별
하하 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노래는 노래일뿐 오해하지 말자”라며 같은날 공개된 ‘끝난 사이’를 언급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여전한 사이’, ‘안 끝난 사이’, ‘검은 머리 파뿌리’라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끝난 사이’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별의 텅빈 목소리로 시작된다. 별이 직접 작사, 작곡한 만큼 그녀만의 짙은 발라드 감성이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별의 애절한 목소리와 풍부한 스트링선율이 더해져 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을 먹먹함을 귀 뿐만아니라 가슴으로까지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평이다.

별은 ‘끝난 사이’를 시작으로 오랜만의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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