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러브’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웹 드라마 ‘어바웃러브(About Love)’가 중국어 자막 서비스를 오픈했다.지난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어바웃러브’가 중국 현지에서도 드라마를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중국어 자막 서비스를 실시했다.
제국의아이들 동준과 유키스 케빈을 필두로 중국 배우 유리나와 걸그룹 라붐 지엔이 주연으로 출연한 ‘어바웃러브’는 영화 같은 뛰어난 영상미와 설렘을 안겨주는 두 편의 러브 스토리로 네이버 TV 캐스트의 독점 공개에도 오픈 이후 단기간 안에 조회 수 약 42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제작사 측은 “‘어바웃러브’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으로 해외 팬들의 자막 요청 쇄도는 물론 자체 자막을 삽입한 영상을 게재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며 “해외 팬들 역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영상을 시청하는데 어려움을 없애고자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바웃러브’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어바웃러브’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